Dress Room
하루에 몇 번씩 거울보는 비담. 첨엔 거울보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는데 지금은 좀 무섭다. 다른 애들은 다 관심없는데 비담은 왜그러지. 정말 독특해. 넌 정말 그렇다.
내 방을 귀엽게 만들어주는 소품들. 캐비넷위치를 책상 옆으로 바꾸면서 제대로 된 자리를 찾았구나 싶었는데... 이런 젠장! 우리 냐옹님들 이 위를 너무 좋아하심. 서로 올라가서 자겠다고ㅜㅜ 그래서 항상 요 모양 요 꼴ㅜㅜ 마이크 받침대는 부숴지고 무드등마이크는 추락 1초전이고 냥이들 다 기절. 하아... 니네 왜그르니...😭
또또 심플리타이. 우리 완전 태국요리에 빠져버렸음. 하지만 똠양꿍은 이제부터 안 먹기로해요. 그건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향과 맛이었어. 은성엄빠가 올해는 아기자기 카네이션도 준비. 육여사 꽃도 받고 용돈도 받고 행복의 미소. 나는 화장품사줄게. 다음주에 머니도 드릴게. 마미ㅎㅎ
했다가 지우고, 했다가 지우고결국 다시 하게 된 마리쉐.이거 때문에 내 일상이 아주 엉망진창!ㅜㅜ비타민의 노예, 잼의 노예, 럭키볼티켓의 노예...하지만 현질 따위 읍다!엉엉엉.나도 언젠간 1등을 해서잼 400개를 받게 되는 날이 오겠지?...올까나.
ㅋㅋㅋ진짜 만나다니ㅋㅋㅋ 귀요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