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정달이가 계획을 세우면 움직이는 우리들. 일정이 빡빡하다. 어젠 장흥에 있는 한 수목원에 방문했다. 크게 볼거리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온통 초록초록초록. 초로색을 질릴만큼 본 것으로 우리가족은 만족했다. 힐링타임♡ 다음으로 다시 파주로 넘어와 하니랜드로 고고. 기대도 안했는데 애기들 놀기에 여기 완전 딱!! 은성이 적응 백프로. 꺅꺅 행복해함. 6시에 문을 닫는 놀이공원인게 좀 아쉬움. 다음엔 옆 캠핑장에서 하룻밤 묵고 가는 걸로! 저녁은 산속 어딘가에 있는 바베큐식당. 말해뭐해! 넘나 맛있었음♡
dress):Room
2018. 5. 21.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