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Room
모던하우스에서 9900원으로 구매. 블랙으로 생각하고 가져왔는데 집에서 뜯고보니 화이트. 이ㅡ..ㅡ이런... 하지만 갠춘... 마리셰 좀 편하게 하려고 샀는데 실용성도 나름 갠춘. 그립갑은 상당함.
제품 풀네임에 킥! 하고 웃을 수밖에 없다. 쌍싸봉이라니... 온천수를 베이스로한 제품을 선호하진 않지만 폼클만은 무조건 요놈. 벌써 몇통째 쓰고있는지 모르겠다. 모든 피부타입 오케이. 소량 써도 잔거품 가득하고, 뽀드득사용감 노노. 미끌하진 않지만 촉촉한 사용감. 뒤집어졌던 내 피부에 진정을 가져다 준 기특한 녀석. 바이오더마 워터랑 쌍싸봉은 나의 최애템♡
정달이랑 마트 갔다가 테스터 써 봄. 크으 좋다. 21호가 하나 밖에 안 남아서 정달이가 우선 사고, 난 다음에 사는 걸로...ㅜㅜ 여름용으로 쓰기 딱임. 보송보송한게 커버력도 갠춘. 무광케이스도 깔끔하니 고급지다. 올 여름 쿠션은 너로..♡
카누는 완전 달콤한 걸 먹을 때. 크레마는 쓰지도 달지도 않아 아무 때나 먹어도 좋다. 개취지만 난 네스카페 크레마가 아메리카노 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다. 특히 보라색ㅋㅋㅋ 마지막으로... 마성의 믹스커피. 이건 푹 자고 일어났을 때, 양치하기 전에 딱 먹으면 제일로 맛있다. 근데 얘는 매일 마시면 몸에 살이 붙는게 확실히 느껴진다. 설탕의 힘이겠지. 그걸 알면서도 끊을 수가 없지. 아이러브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