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Room
정달이랑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지난밤 꿈에서 먹었던 함박스테이크를 오늘은 진짜로 먹게 됨. 매장도 넓고 앞에 놀이터도 있고... 또 점심과 저녁 중간의 애매한 시간대를 골라 들어간 덕에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음식이 스피드하게 나옴. 양도 푸짐하고 맛은 언제나 좋구😍 감자샐러드를 고기에 촥 발라서 꿀꺽ㅜㅜ 느므마시따!!! 은성이도 명란비빔밥에 미소국에 한그릇 뚝딱하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