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앤 파주동패점
우리는 원래는 중식을 먹기로 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하는 수없이 다른 메뉴를 찾아야만 했다.엄마, 나, 은성엄빠, 은성이까지...그럼 뭘 먹어야하나, 하면서 걷다가 정달이가 '파스타 먹을래? 저기 괜찮은데!' 해서 전화해서 영업시간 물어보고 곧바로 들어감!매장은 말할 것도 없이 예쁨. 북유럽 느낌도 나고 캠피장 느낌도 나고~메뉴판 보면서 각자 먹고 싶은 것 하나씩 찜.백합님은 봉골레파스타, 엄마는 새우쉬림프샐러드, 은성이는 불고기필라프, 정달이는 누룽지어쩌고 파스타, 나는 목살스테이크.그리고 떠먹는 피자까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특히 목살스테이크는 고기도 두껍고 소스도 단짠단짠!! 그리고 가니쉬도 완전 푸짐!!하필 목살스테이크 사진이...저 따위...라니ㅜㅜ암튼 다들 만족스럽게 먹고또 먹고최선을 다..
맛있게 냠냠
2018. 6. 25.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