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Room
이사 당일 뭘 먹을까 고민하다 정달이가 추천한 브런치카페로 고고 빵도 무쟈게 맛있었지만 새우필라프가 왕따봉♥♥♥ 또 싸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궁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네루 실종 네시간만에 싱크대밑에서 발견하고 우리 패밀리 모두 다리에 힘풀림ㅜㅜ 아진짜 못난이땜에 천국과 지옥을 오감 네루야 그로지말어ㅜㅜ 네루 찾으니 모두 급 허기가 밀려옴 그래서 피자와 치킨 주문 유로코피자!! 도우는 얇고 토핑 한가득 종류도 다양♥ 또 조각조각 커팅된 피자라 먹기도 훨씬 수월해뜸 완전 맘에 들어쓰!! 쿠폰 열심히 모으겠음!
일어나자 마자 김치찌개 먹고 싶다는 정달이. 그래서 점심메뉴로 부대찌개 결정. 운정에선 부대찌개는 무조건 구라파. 오늘따라 더욱 맛나쓰. 구라파는 돈까스도 맛나쓰♡ 폭염이 끝나가는지 오늘 긴팔입고 나갔는데 조금도 덥지않았다. 아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