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Room
오늘은 은성이, 은성이엄빠와 함께 주렁주렁에 갔다왔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볼거리가 가득♡ 요즘 은성이는 새에 꽂혀있는데 주렁주렁에 있는 예쁜 새들에겐 그닥 관심이 없었다. 비둘기나 참새가 더 취향이신듯ㅎㅎ 난 토끼와 사막여우가 자꾸 생각난다. 사막여우는 정말 너무 예쁘고 토끼가 이렇게나 애교많은 동물인지 몰랐다. 정말 너무 귀여워서ㅎㅎ 털도 보들보들 토끼때문에라도 한번 더 가고싶다능!! 오늘도 조카님과 함께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