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Room
일어나자 마자 김치찌개 먹고 싶다는 정달이. 그래서 점심메뉴로 부대찌개 결정. 운정에선 부대찌개는 무조건 구라파. 오늘따라 더욱 맛나쓰. 구라파는 돈까스도 맛나쓰♡ 폭염이 끝나가는지 오늘 긴팔입고 나갔는데 조금도 덥지않았다. 아이 행복해🤗
식당이름은 모르겠다 까묵ㅜㅜ 메뉴도 엄청 많구 양도 많고 다 맛있었다💕 돈까스 바사삭 알밥도 푸짐 메밀정식도 귯귯👍👏
파주 운정점 유명하다기에 간판보고 망설임없이 들어간 집. 매장 인테리어가 몹시 훌륭했고, 실내가 넓어서 아이들이랑도 가기에 좋은데... 생각만큼 기대만큼 맛이 훌륭하지는 않았다. 특별할 것 없는 돈까스의 무난함. 사보텐을 꺾을 돈까스를 만나게 되는 그날까지 먹고, 또 먹겠다!